25.01.12(일) 오전 8 ~ 10시
안산 해양 운동장
25년도 첫 축구,
평점 : 6.88 (24년도 평균 평점 7.0)
뛴 거리 : 2쿼터 4.45km (24년도 평균 뛴거리 4.4km)
스프린트 이동 거리 : 277.90m (24년도 평균 스프린트 이동 거리 194.7m)
최고 속도 : 20.08 km/h (24년도 평균 최고 속도 25.1km/h)
평균 속도 : 5.07km/h (24년도 평균 속도 5.1km/h)
칼로리 : 290.58kcal
플레이 시간 : 60분
날씨는 영하 -6도 정도 평소 겨울 처럼 적당히 추웠음,
해양인조잔디는 정식 규장보다 작은 10:10 정도 하면 좋은 사이즈 구장
오늘은 이전 타임이 없어서 구장 첫 사용이라 아침 서리가 많이 있는 상태였음.
안그래도 구장 잔디가 맨땅 수준으로 안좋은 구장
스터드가 낮은 ag 신었지만 불안해서 풋살화로 변경함, (풋살화가 좀더 안정적이였음)
첫쿼터, 두번째 쿼터뛰었음
첫쿼터는 몸풀기 형태로 조깅하면서 발 맞추는 개념으로 운동했으나, 구장이 미끄럽고 서리 때문에 공이 정상적으로 컨트롤 하기 힘들었고 빙판에서 축구 하는거마냥 공도 미끄러졌음 그리고 운동장이 작은 관계로 압박이 바로바로 붙어서 몸돌리고 하기 힘들었는데 첫쿼터라 그래도 공 좀 가져보려고했으나 욕심이였음, 바로 리턴 또는 보이는곳에 줌
한 번은 공좀 만져보자고 생각하고 끌다가 압박 3명 들어와서 공버리는 행위를 함,
두번째 쿼터는 조금 몸풀려서 조깅 + 스프린트를 좀 함
역시나 압박은 있었지만 리턴 또는 쉬운길 선택,
아쉬운건 공격적인 터치, 움직임을 하지못했던거
핑계 아닌 핑계를.. 진짜 구장이 미끄러워서 움직임이 제한이 있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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